한장의 화문석을 두장으로 이쁘게 만들어 달라는 고객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왕골의 상태가 좋아 오래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화문석의 상태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한장의 화문석을 두장으로 나누어 보기는 처음이였는데요, 화문석 뒷마감 처리가 오래되어 많이 힘들었지만
3시간 동안의 고생 끝에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사하게 보라색 테두리를 사용하고 청소작업을 한 마지막 제품입니다.
화무석 처음 모습
화무석을 두 장으로 나누어 놓은 모습
7자 10자 사이즈 였기에 두장으로 나누어도 작고 이쁜 화문석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저번에 손자들을 위해 친환경 자리로 화문석을 수선하셨던 어머님에게도 이런 제안을 못 드려서 죄송하네요~~
기존의 화문석 뒷마감 처리인데요, 저희가 개발이 완성되면 다른 것으로 교체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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